9월21일 오후 9시 경에 태평백화점 뒤 이수 김치빌리아드점에 방문 했던 고객입니다. 빌리아드 TV에 협찬도 많이 하고 당구다이도 관리를 잘 한다고 소문을 들어서 일부러 이수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저녁식사 를 하고 이 매장을 방문 하였습니다. 반주로 술 몇잔을 했는데 일행 중 한 사람이 유독 술이 약해 얼굴이 붉다고 국제다이에서 칠 수 없다고 제재를 받았습니다. 물론 김치 빌리아드의 방침이 있겠지만 국제대다이는 불가능하고 일반당구대는 가능하다는 것도 이해되지 않지만 나이가 60이 넘은 고객에게 심하게 욕설을 하는 젊은 관리인은 더욱 언잖습니다. . 직원 교육 또는 지점 관리를 이렇게 하면 얼마나 기업의 이익 추구가 되는지 모르지만, 모든 주위 사람에 이렇게 고객에 불친절하면서 얼마나 잘 되는 기업인지 꼭 지켜 보겠습니다.
그리고 제가 다니는 구장역시 마찬가지고요..
나이도 많이 드셨는데 분명 규칙이란걸 아실거고 그 방침을 지키셔야 되는게 매너입니다..
그리고 아직도 이런문제로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 못받는겁니다....